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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9745
해양경찰학과 <선배와의 대화> 행사 성황리에 마치다
- 작성일
- 2024.11.07
- 수정일
- 2024.11.07
- 작성자
- 해양경찰학과
- 조회수
- 208
전남대학교 해양경찰학과는 어제(2024. 11. 6. 수) 18:30부터 20:30까지 졸업생 선배들을 초청하여 <선배와의 대화>를 진행하였다. 해경학과 재학생 및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참석하여, 초청된 선배들의 합격 수기와 현직 해양경찰 선배님의 해양경찰의 삶과 자세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해양경찰교육원 교수과 김장원 경사, 그리고 최근 해양경찰학과 경장 특채에 최종 합격하여 해양경찰교육원 교육생이 된 문수림, 김진아, 이태희, 신다희 총 5명의 선배가 초청되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김진아 졸업생은 긴급히 병원에 입원하는 관계로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하였다). 이들은 모두 학창시절 모범적인 학생들이었다.
최근 합격한 해양경찰교육원 교육생 3명은 해양경찰 수험생으로서의 공부법과 자세, 스트레스 관리법 등에 대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들은 수험기간 동안 길게는 하루에 14시간씩 공부하는 등 끈기를 가지고 강행군을 이어나갔다.
김장원 경사는 해양경찰학과 재학 시절과 해양경찰 생활을 타임라인으로 발표해 주었다. 김 경사는 재학 중 학구열이 높은 모범생으로서 해양사고 모의심판 대회에 참여하여 입상하는 등 커다란 열정을 보였다. 이후 해양경찰이 된 후에도 그러한 모습은 계속되어 어려운 근무환경에서도 끈기와 열정으로 임무를 완수하여 지금은 해양경찰교육원 교수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어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많은 재학생들이 수험생으로서 학습방식, 교재선정, 인터넷 강의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특히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배양하여 독학으로 시험 대비하는 방식에 대한 장점에 대하여도 좋은 질문과 답변이 있었다.
해양경찰학과 학생회장인 창성민 학생은 “최근 합격한 후 해양경찰교육원 교육생이 된 선배님들의 합격 수기뿐만 아니라 해양경찰 현직에 계시는 선배님의 생생한 해양경찰의 삶과 자세를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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